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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앱 개발 기획은 끝, 비즈니스를 살리는 서비스 구조화 방법 제시

많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앱 개발 기획 단계에 착수합니다. AI의 등장으로 개발과 구현에 드는 기술적 비용은 이전에 비해 극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왜 이 앱(웹)을 개발해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명확히 답하는 프로젝트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SI 및 웹에이전시에서 진행되는 기획과 개발은 단지 화면을 그려내고 기능 코드를 짜는 '구현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와 연결되지 않은 개발은 막대한 금전적, 시간적 비용 손실을 발생시키고, 치명적인 사업적 기회비용까지 초래합니다.


어떻게 해야 사업적으로 정말 '적절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이 1인 서비스 구조화 기업, 플랜앤서치가 시작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왜 수많은 앱 개발 기획이 비즈니스 실패로 이어질까?


개발이 이미 시작되었는데 뒤늦게 타깃 유저의 니즈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기업은 치명적인 비용 타격을 입습니다. 많은 인력과 오랜 기간을 투입하면서도 프로젝트가 흔들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의 현실적 문제 때문입니다.




기획자와 개발자의 동상이몽, 그리고 '기준'의 부재


아무리 유능한 개발자와 기획자를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더라도, 개개인이 바라보는 지향점이 다르면 배는 산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각자 선호하는 가치와 인지 반응의 차이를 가집니다. 따라서 개발자가 생각하는 유저 가치와 기획자, 혹은 운영자가 생각하는 유저 가치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하나로 묶어줄 명확한 '비즈니스적 기준'이 없다면 제품은 정체성을 잃게 되고, 이는 곧 고객사와 개발사 모두에게 막대한 손실로 돌아옵니다.




맨먼스 기반 조직 시스템의 효율성 저하


맨먼스는 기존 SI 및 웹에이전시 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은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조직 구성 근간입니다.


사람의 머릿수와 투입 기간으로 비용을 산정하는 맨먼스 기반 시스템은 구조적으로 항상 20%~30% 수준의 유휴 인력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인력 노드(Node)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팀 시스템 전반의 비효율을 낳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SI 개발 실패 방지를 위해서는 인력 중심이 아닌, '논리와 구조 중심'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앱 개발 기획과 서비스 구조화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이미지입니다. 상단에는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인 "무의미한 앱 개발 기획은 끝, 비즈니스를 살리는 서비스 구조화 방법"이라는 텍스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는 크게 3단계로 구분된 세로 패널을 통해 플랜앤서치의 핵심 솔루션을 보여줍니다:
1단계 [가설 플랜]: 전구와 돋보기 아이콘을 활용하여 아이디어 도출, 시장 조사, 가설 수립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합니다.
2단계 [MVP 설계 플랜]: 빌딩 블록, 로켓, 기본 앱 와이어프레임 아이콘을 통해 최소 기능 제품(MVP)의 구조 설계와 빠른 시장 출시를 나타냅니다.
3단계 [성장 플랜]: 상승 곡선 그래프와 돈가방, 성장하는 식물 아이콘을 사용하여 데이터 기반 스프린트와 사업적 성장(PMF) 달성을 상징합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신뢰와 전문성을 나타내는 파란색과 녹색 계열을 메인으로 하고, 성장을 상징하는 따뜻한 주황색을 포인트로 사용하여 시각적 가독성을 높인 썸네일입니다.
무의미한 앱 개발 기획은 끝, 비즈니스를 살리는 서비스 구조화 방법




플랜앤서치의 3단계 서비스 구조화 솔루션


기획자로써 현장에서 경험한 이러한 업계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단계별 서비스 구조화 상품을 설계했습니다.




[가설 플랜] 비즈스와 연결된 개발의 첫 단추 (6주 플랜)


개발을 시작하기 전, 시장과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명확한 가설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이미 시작된 개발이 타깃 유저 니즈 적합성 낮다면 기업은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개발은 실제 유저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기 전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수 많은 서비스 내용 중 타깃 유저 최적의 서비스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많은 인력과 긴 기간 어떻게 일관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개발을 완성하고 운영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가설 플랜은 총 6주 동안 진행되며, [사업 기획에서 출발하여 시장 기반 가설을 수립하고, MVP 로드맵에 이르는 탄탄한 논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갈 단단한 '기준'이 완성됩니다.




[MVP 설계 플랜] 시스템의 복잡성과 관성을 통제하는 구조 (1.5~2.5개월 플랜)


자연계의 모든 계(시스템)가 간단한 구조에서 복잡한 구조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듯, 기업과 앱/웹 서비스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복잡해집니다.


초기 검색 중심이던 선릉에 있던 네이버, 오프라인 할인권을 제휴하던 시절의 쿠팡이 지금과 같은 거대한 서비스 형태와 조직을 처음부터 가졌던 것은 아닙니다.


사업을 시작할 시 간단했던 시스템이 시간이라는 변수와 상호작용 속에서 진화한 결과물이 지금의 네이버와 쿠팡의 모습입니다.


이 시간에 따른 복잡함이 시스템의 붕괴가 아닌 '성장과 확장'이 되도록 관리하려면, 초기 시스템의 '관성'을 설계해야 합니다.


약 1.5개월에서 2.5개월간 진행되는 MVP 설계 플랜은 핵심 정책, 정보 구조(IA), 메뉴 구조, 주요 이용 플로우, 기능 명세 및 프로세스 BA 설계서를 명확히 정립하여 유저 최적화와 경로의 시작 관성을 구성합니다.

이 단계에서 정의된 구조는 향후 시스템의 진화 방향을 결정하는 '경로 의존성'을 갖게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 플랜] 데이터 기반 스프린트로 PMF 달성


앱과 웹을 출시하는 것은 여정의 종착지가 아니라 시작점입니다.


진짜 비즈니스는 시장이라는 경쟁 환경 안에서 매출과 이익, 점유율, 리텐션(유지율) 등의 지표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출시 전의 기획과 개발은 어디까지나 예측 활동일 뿐이므로, 실제 유저가 유입된 후에는 데이터 바탕의 보완이 필수적입니다.


성장 플랜은 단순히 운영을 대행하거나 에러를 고치는 유지보수 서비스가 아닙니다.


2주~4주 단위의 문제 해결 스프린트를 통해 실제 유저 데이터를 측정하고, 서비스 오차를 확인하여 PMF(제품-시장 적합성)를 극대화하는 기획 중심 상품입니다.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장 변동성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돕습니다.


문제 해결 스프린트는 운영팀과 TF를 구성하여 짧게 진행할 수도 있고, 개발자를 포함시켜 테스트 코드까지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앱 구현을 넘어 진화 경로를 관리하는 설계


결국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 개발은 화면을 예쁘게 그리고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 이상을 요구합니다. 우리 서비스가 어떻게 생산되고,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거시적인 구조 체계가 잡혀 있어야 합니다.


플랜앤서치를 시작한 이유는 기존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는 철저한 분석과 설계로, 시스템의 구조와 관성을 먼저 정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물리적 앱/웹에 제한적인 피상적인 개발 기획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살아남고 지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조와 경로에 따른 3단계 설계 방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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